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상주경찰, 금은방 침입 절도범 3명 검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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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15년 05월 18일 [경북제일신문]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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상주경찰서는 금은방 귀금속을 절취하려다 미수에 그친 피의자 A군(18세) 등 3명을 검거하여 수사 중이다.
피의자들은 지난 16일 새벽 4시께 상주에 있는 모 금은방 출입문 유리를 손괴하고 침입, 귀금속을 절취하려다 설치된 벨소리를 듣고 일어난 주인에게 발각되자 미수에 그친 혐의를 받고 있다.
경찰은 관내 수색 및 추적 수사를 통하여 피의자들을 순차적으로 검거하여 1명은 구속, 나머지 2명은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이며, 추가 범죄가 더 있을 것으로 보고 여죄를 수사 중이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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